잡동사니

아르헨티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코르도바

SIM22 2018. 2. 24. 01:04

코르도바는 아르헨티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공업 중심지입니다. 코르도바는 아르헨티나에서 자동차, 트랙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며 유리, 섬유제품의 주요 생산지입니다.


공업도시로 유명하지만 오래된 공원과 광장, 산책로 등 여러 전통시설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. 또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코르도바국립대학교가 있습니다.


코르도바는 칠레에서 온 에스파냐인들에 의해서 1573에 건설되었습니다. 개척 초기에는 칠레와 페루의 교역 중심지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. 코르도바는 비옥한 토지와 교역으로 인하여 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.